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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용 로봇에 필요한 중저가 서버모터시장 ‘들썩’

중국의 중저가 서보모터시장에서 일본 브랜드 약 50% 점유율 보여

중국, 산업용 로봇에 필요한 중저가 서버모터시장 ‘들썩’

[산업일보]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되면서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생산력을 높일 수 있는 산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중국 산업계는 로봇 수요를 확대하면서 제조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산업용 로봇 수요에 힘입어 관련 부품 중 하나인 로봇용 서보모터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의 '글로벌 및 중국 산업용 로봇 서보모터 산업 보고서, 2021-2026'에 따르면, COVID-19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중국에서 사용된 산업용 로봇 서보 모터는 약 21만1천100대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 서보모터에 대한 새로운 수요에 대해 2020년에서 2026년 사이에 연평균(CAGR) 4.3%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6년에는 39만3천200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중국에는 지멘스(Siemens), 슈나이더(Schneider), 보쉬렉스로스(Bosch Rexroth), 파나소닉(Panasonic), 야스카와(Yaskawa), 미쓰비시(Mitsubishi), 산요(Sanyo) 등 많은 서보모터 공급 기업들이 활동 중이지만 크게 보면, 대만과 일본, 유럽과 미국, 중국 등 세 진영으로 나뉜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중저가 서보모터 시장은 해외 기업이 독점하고 있으며, 수입 제품이 중국 산업용 로봇 서보모터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브랜드는 중소 전력 제품에 중점을 두고 중국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안정적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몇몇 대만 브랜드가 일본 제품에 가까운 성능과 중국과 일본 제품 사이의 가격으로 중국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는 중저가 시장에서 속도를 내고 있으며, 몇몇 중국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을 목표로 로봇용 서보 모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관련 시장동향을 밝혔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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