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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생태계 우수한 영국, 사이버보안·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전망 ‘맑음’

브렉시트·코로나19는 위협 요소 될 수 있어

[산업일보]
영국은 IT 기업에 관련된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 모범적인 국가로, 테크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생태계 가치가 5천850억 달러에 달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영국 IT 산업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의 테크 분야에 대한 VC 투자는 15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T 기업 생태계 우수한 영국, 사이버보안·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전망 ‘맑음’

보고서에 의하면, 영국의 IT 분야는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분기 영국 IT 분야 매출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30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지난해 1분기에는 25억 6천500만 파운드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역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1인당 ICT 지출 순위는 미국 다음으로 높다.

보고서는 특히 전망이 밝은 분야로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을 꼽았다.

2020~2021회계연도 기준 영국 내 사이버보안 시장은 89억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8억 2천백만 파운드의 투자를 끌어내기도 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영국 내 수익은 지난해 약 120억 달러였으며, 이는 전 세계 시장의 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클라우드 제공 업체는 영국 주요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국 정부는 13억 파운드 이상(2019년 기준)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브렉시트와 코로나19 등은 영국 ICT 산업에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브렉시트가 야기한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ICT 제품에 대한 투자 연기를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 ICT 시장의 기술과 노동력 유입을 부분적으로 차단하면서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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