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로 셧다운된 동남아·중국 공장, MLLC 시장 어쩌나

단기적 영향 발생 가능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제한적’

코로나19로 셧다운된 동남아·중국 공장, MLLC 시장 어쩌나


[산업일보]
최근 베트남 호치민의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주변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증권의 ‘2022년, 다시 한 번 수동부품’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는 주요 업체의 MLCC 생산 거점이 위치해 있다.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이동제한 명령이 발동 중인 가운데 MLCC 4위 업체인 Taiyo Yuden의 생산 기지가 위치해 있다. 필리핀에는 Murata와 삼성전기 생산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아직까지 공장 가동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베트남의 강도 높은 조치로 주변국과 관련 MLCC 공장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Murata 일본 후쿠이 공장도 5일간 셧다운에 들어간 바 있다. 해당 기지는 글로벌 생산 능력의 5% 내외를 차지하는 대규모 생산기지로 초소형 고용량 위주의 제품을 생산한다.

최근 중국은 석탄 수급 차질로 전력 공급난을 겪고 있다. 중국에는 삼성전기 천진 공장을 비롯해 Top-tier 업체들의 생산 기지가 위치해 있다. 거시 환경 분위기 상으로 여전히 공급 단 에서의 불안감이 남아 있는 만큼 주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SK증권의 이동주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셧다운에 대한 대비를 했던 만큼 업체들의 유연한 대응책이 마련돼 있기에 중장기 수급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동 부품 관련해서는 ‘생산차질’에 따른 긍정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다양한 수요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