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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국 장기금리 하락과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 1,18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오늘(14일)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하락과 기술주 반등으로 인한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 달러화 약세 전환 분위기에 하락하며 최근 과열 양상을 띄었던 상승폭을 반납할 예정이다.

미국 장기금리는 30년물 입찰 호조로 하락하며 기술주가 반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그동안 달러 강세를 이끌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급등 피로감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1.53%대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94선으로 하락했고, 93.9선으로 하락을 시도했다.

외국인 국내증시 투심이 순매수로 돌아설 경우 원화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대비 5.4% 상승했으며 테이퍼링 일정을 확인했음에도 예상한 수준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아 시장이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중단기 달러화 강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은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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