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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SEDEX 2021에서 메타버스, AI, 자율주행 구현 위한 메모리솔루션 제안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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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SEDEX 2021에서 메타버스, AI, 자율주행 구현 위한 메모리솔루션 제안

6G 시대, 5G에 비해 50배 빠른 속도…LPDDR, HBM 수요 증가할 터

기사입력 2021-10-29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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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SEDEX 2021에서 메타버스, AI, 자율주행 구현 위한 메모리솔루션 제안

SK하이닉스, SEDEX 2021에서 메타버스, AI, 자율주행 구현 위한 메모리솔루션 제안

[산업일보]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21, 세덱스)에 참가한 에스케이하이닉스(SK hynix)는 메모리 센트릭 유니버스(Memory Centric Universe)라는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현실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메모리 반도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이닉스는 메타버스(Metaverse), 인공지능(AI), 자율주행(Automotive), 빅데이터(Big Data), 차세대 통신망(6G) 등 각각의 주제에 따른 간단한 시장동향과 미래전망, 그리고 이 회사가 제안하는 메모리 솔루션 등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6G는 5G 대비 50배 빠른 속도로, 신뢰성, 에너지효율, 연결밀도 등 모든 영역에서 발전할 것이며, AI, IoT 기술과 연계해 XR 엔터테인먼트, 홀로그램 원격진료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SEDEX 2021에서 메타버스, AI, 자율주행 구현 위한 메모리솔루션 제안

이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은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이 필요할 것이며, 고용량 및 다양한 연결을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에 HBM 수요가 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분야에서는 헬스케어, 안전, 금융, 복지 등 다양한 산업으로 관련 기술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데이터 손실 및 변형 없이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서버 D램과 eSSD의 중요성이 커지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홀
전기·전자, 반도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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