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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마트제조 관련 정책으로 디지털전환 확대 중”

AI, 빅데이터 등 기술 활용해 스마트 공급망 구축 등 실현 목표

[산업일보]
일본이 스마트 제조 관련 국가성장전략, 산업정책 등을 발표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일본의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 분석 : 주요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스마트 제조 정책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조 고도화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중심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日, 스마트제조 관련 정책으로 디지털전환 확대 중”


일본은 2013년부터 로봇을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성장을 위한 수단으로 선정하고,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및 제조 비즈니스 혁신으로 일본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추진했다.

이후 4차 산업혁명 논의가 급부상함에 따라 스마트 공급망 구축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미래상으로 ‘Society 5.0’ 개념을 발표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일본의 핵심 전략인 ‘Connected Industries’을 추진했다.

특히, 일본 경제산업성은 ‘Society 5.0’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빅데이터 등을 주목해야 할 핵심 기술로 지정하고 각각의 기술별 정책을 시행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해 국가 성장전략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및 위기 속 유연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DX 가속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보고서는 일본이 ‘Society 5.0’과 ‘Connected Industries’라는 국가 장기 비전을 제시해 범부처가 일관된 스마트 제조 정책을 추진하며, 그 역할을 민간에 부여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정책을 민간이 주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 스마트 제조 정책의 목적은 생산성 제고와 사회문제 해결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 지역 혁신까지 확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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