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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이윤근 소장, “인공지능 R&D 협력 등 위해 개방형 생태계 확대할 것”

인공지능 개방형 R&D 플랫폼 확대 등으로 AI 생태계 역량 강화한다

[산업일보]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AI) 실천전략 및 인공지능 기술 로드맵, 인공지능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ETRI를 포함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등 5개 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ETRI Open Source Tech Day 2021)'이 15일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yperCLOVA: 초대규모 AI의 현재와 미래’, ‘클라우드 시대 오픈소스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ETRI, 네이버,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국내외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ETRI 이윤근 소장, “인공지능 R&D 협력 등 위해 개방형 생태계 확대할 것”
이윤근 ETRI 인공지능연구소장('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 행사 영상 캡쳐)

이날 ‘ETRI 인공지능 개방형 R&D 전략’를 주제로 발표한 이윤근 ETRI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으로, 지능화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라며, “주요국은 국가 경제 성장 및 포스트 코로나19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지능화 선도를 국가적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2019년 한국 정부는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활용, 사람 중심 인공지능 구현 등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ETRI는 이중 자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항목을 발굴해 기술 역량, 생태계 역량, 산업 활용 역량 등 3가지 중점 영역을 묶어 인공지능 3대 전략 목표를 세웠다.

이윤근 소장은 “3대 전략 목표는 한계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 혁신, 국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기반 마련, 산업 요구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믿을 만한 인공지능의 활용 확산”이라고 말했다.

특히, ETRI는 이번 발표에서 국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기반 마련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기술 환경은 기술을 이전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해 상용화를 이루는 구조에서 인공지능 개발자, 컴퓨팅 플랫폼, 프로슈머(Prosumer) 등이 다방면으로 협력하는 복잡한 생태계로 변화했다”면서 “ETRI는 과거에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확산 및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ETRI는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확산을 위해 ETRI 오픈 플랫폼, ETRI 개방형 R&D, ETRI 오픈소스 거버넌스, ETRI 인공지능 아카데미, 지역&글로벌 센터 및 창업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ETRI 인공지능 오픈 플랫폼은 현재 언어·음성·시각지능 인공지능 API 및 데이터, 자율주행 데이터베이스(DB) 등 34건을 공개했으며, 국내외 1천569개 기관 및 기업 등의 누적 사용 횟수는 3천900여만 건에 달한다.

발표에는 ETRI 오픈소스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이윤근 소장은 “오픈소스 대응 전략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오픈소스 컴플라인언스(Compliance)를 강화하고 오픈소스 R&D 혁신을 통해 연구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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