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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장비업계, 국내외 포장업계의 흐름 읽고 변화에 대응해야

인건비, 코로나19, 주52시간 도입…자동화 추세 증가

[산업일보]
포장자동화 전문 기업 삼원팩(SamWonPack)이 최근 개최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1, SMATEC 2021)에서 자동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함기, 테이핑기, 로봇랩핑기, 수직랜덤 반송기 등을 선보였다.
포장장비업계, 국내외 포장업계의 흐름 읽고 변화에 대응해야
SMATEC 2021에 참가한 삼원팩(SamWonPack)이 선보인 수직랜덤 반송기

이 회사 장재원 이사는 “수직랜덤 반송기의 경우 전시장에는 9세대 모델을 전시했지만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현재 12세대까지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장 이사는 코로나19와 주52시간제 근무, 매년 증가하는 인건비로 인해 물류포장라인을 자동화하려는 수요는 꾸준히 증하고 있다며, 다만 10인 미만의 기업에서는 포장라인을 도입 후 물동량이 줄어들 것을 염려해 관심은 높지만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10인 이상의 기업에서는 자동화시스템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헬스케어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C사의 물류라인에도 우리 제품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C사는 그동안 무거운 물건을 수작업으로 옮기는 등 자동화가 돼 있지 않았지만 자동물류포장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생산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물류 이송 및 포장라인에 투입됐던 인원들이 본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포장장비업계, 국내외 포장업계의 흐름 읽고 변화에 대응해야
삼원팩(SamWonPack)이 SMATEC 2021에 전시한 자동화 구현을 위한 포장장비

그는 포장산업의 흐름을 읽고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장비를 연구 개발할 때 경쟁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이사는 “포장재질이나 생각지 못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포장방식을 변화하려는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화제가 됐던 발열식품 등 가정간편식(HMR) 식품포장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대한 포장 관련 시장 수요 요구에 대한 조사를 지속해야 한다며,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가 지속될 때 국내 포장장비산업계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SMATEC 2021에는 모션 컨트롤 부품, 제조자동화소프트웨어, 자동화시스템, 제어계측, 비전시스템, 로봇 등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관련 14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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