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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HICO)] 로담신한옥 “한옥의 단점 첨단 기술로 보완, 보급화 앞장설 것”

조정환 과장 “한옥에 대한 로망 실현하는 드림 메이커 되겠다”

[산업일보]


우리나라의 한옥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곡선과 색으로 수려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나무와 흙을 기본으로 건축을 하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서 비틀림이 발생하거나, 현대 건축물에 비해 단열이나 방음 등 일부 기능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또한, 한 채를 짓기 위해서는 가격적인 부담도 큰 편이다.

이런 부분들은 한옥에 대한 관심이 있더라도 선뜻 집을 짓겠다는 결정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에 한옥의 아름다움은 보존하고, 한옥의 단점을 보완해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융합하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공동주최로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HICO)에서 열린 ‘2021 한옥문화박람회’에 참가한 로담신한옥은 전통 한옥부터 개량 한옥, 소형 한옥, 한옥 농막 등 전분야에 걸쳐 한옥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옥에 관심이 많지만 높은 건축비와 유지 보수의 어려움을 알고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한옥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드림 메이커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이 업체는 한옥 및 건축 관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하이코(HICO)] 로담신한옥 “한옥의 단점 첨단 기술로 보완, 보급화 앞장설 것”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시그니처 전통 한옥 모델인 ‘나린가’의 구조를 전시한 로담신한옥은 해당 모델이 우리 전통 한옥이 가지고 있는 건축비의 거품을 빼고, 단열을 비롯해 취약한 구조적 부분을 현대적인 기술과 신소재를 통해 보완했다고 소개했다.

로담신한옥의 조정환 과장은 “한옥 건축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우리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단열이나 구조적으로 취약한 결점은 신소재나 첨단 기술로 보완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가적으로 한옥의 보급화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펼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책과 발맞춰 올바른 한옥 건축이 실행되려면 그에 걸맞은 기술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환 과장은 “한옥 보급화의 미래를 걸고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예정”이라며 “더 발전할 수 있는 로담신한옥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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