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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강점 활용해 성공 모델 발굴해야

우수한 통신 인프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필요

[산업일보]
스마트시티란, 도시 시설에 사물인터넷(IoT)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모델을 일컫는다.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ICT 기술 발전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글로벌 기업의 참여에 힘입어 스마트시티의 수준은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강점 활용해 성공 모델 발굴해야

KDB미래전략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국내 스마트시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형 스마트시티인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사업을 추진해 교통, 주거 등 각종 도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를 통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화성 동탄 등 다양한 지역에 73개의 U-City를 구축했으나, U-City의 근간이던 택지개발 사업이 감소하면서 사업은 정체기를 맞이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U-City는 인프라 구축 성과 대비 체감서비스가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세종시, 부산시 등을 국가 시범도시로 조성하며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이상적 도시 공간 구현과 플랫폼 구축, 로봇 및 교통, 헬스케어 등 서비스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서울시 마곡지구 등의 지역은 U-City 사업으로 구축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KDB미래전략연구소 정회훈 선임연구원은 ‘국내 스마트시티 글로벌 경쟁력은 주요국 대비 취약한 편이나, 우수한 통신 인프라와 U-City의 한계점 극복 방안이 반영된 스마트시티 정책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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