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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유로존 11월 CPI 전년대비 4.9%상승(LME Daily Report)

일본은행 총재, "긴축 전환하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21-12-20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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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유로존 11월 CPI 전년대비 4.9%상승(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7일 뉴욕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테이 포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힌 점이 증시의 불안을 키웠고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세가 이어졌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FOMC 회의 결과 직후 오히려 기술 주는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과 회의 결과 발표 이후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위험자산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기에,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라는 요소 하나로 기술주의 약세를 설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에서는 중요 경제지표도 발표된 바 없고 특별한 이슈의 부재 가운데, 이미 발표된 FOMC 회의 결과보다도 기술적 매도세와 특별 차익실현 매물 유입이 하락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13개월 내 저점까지 하락한 점 역시 글로벌 투자시장의 높아진 변동성 및 불확실성을 증명하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에너지연구원인 Damien Courvalin은 앞으로 항공산업의 회복 및 국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며 글로벌 원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고, 유가가 앞으로 2년간 기록적인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LME 거래소의 3개월 물 Aluminum은 6주래 고점까지 상승했고 다른 품목들은 보합 및 소폭 하락했다.

중국의 11월 Alumina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는 소식이 알루미늄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에너지 부족 사태로 Alumina 생산량이 18개월 내 저점까지 하락했다는 점이 타이트한 수급 우려를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Nyrstar이 유럽에서 치솟고 있는 전기료 부담으로 인해 오는 1월부터 프랑스에 위치한 제련소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전일 4.6% 상승했던 3개월 물 Zinc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상승폭을 소폭 반납했다.

FOMC 회의 후 위험자산의 상승세를 타고 약세를 보였던 금 가격이 이날 $1,800달러를 돌파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불확실성을 헤지 하기 위한 수단인 금 가격이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1,800선을 회복했다는 점이 높은 변동성을 증명하는 요소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 비철금속 시장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불확실성 속에서, 달러의 가치와 증시를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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