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AI로 진단하고 설계하는 건강관리](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1/21/thumbs/thumb_520390_1642759640_73.jpg)
마이베네핏 직원이 전시회장에서 '버추얼 메이트'의 작동을 시연하고 있다.
![[포토뉴스] AI로 진단하고 설계하는 건강관리](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1/21/thumbs/thumb_520390_1642759687_88.jpg)
(주)마이베네핏 이준규 팀장
[산업일보]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한 ㈜마이베네핏이 동작 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으로 자세를 진단하고, 맞춤형 운동을 설계해 건강을 관리하는 플랫폼 ‘버추얼 메이트(VIRTUAL MATE)’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체격·자세·체력 측정 및 진단, 운동 처방 및 누적 관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 회사 이준규 팀장은 이 플랫폼에 대해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제도에 선정돼 육군사관학교와 3사관학교에서 시범 사용하고 있으며, 통신사와 구청 등에 설치해 기업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향후 좀 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하드웨어를 구성한 가정용 버전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