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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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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탄소중립, 전기차, 디지털 전환…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2-05-23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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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 2022)가 일산 킨텐스 1, 2전시장에서 23일부터 닷새간 열린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화천기계, 현대위아,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 한국트럼프 등 29개국,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지난 회 취소 이후 4년 만에 개최다.

개막 행사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주한미국대사관 Jay Biggs 상무참사관, 주한 독일대사관 Peter Winkler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토스 2022에는 탄소중립, 전기차,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전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공급망 불안 등의 위기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생산설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심토스(SIMTOS 2022)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이 심토스 오프닝세레머니 행사에서 개회사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이 심토스에 참석해 전시회 개막 축사를 하고 있다.

[심토스 2022] SIMTOS 2022, 킨텍스서 4년 만에 개막
심토스(SIMTOS 2022)에 초청한 VIP를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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