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앤니즈랩(대표 김철숙)은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심토스(SIMTOS) 2022에 참가해 ‘산업용 환경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에 대해 인하앤니즈랩 이형민 책임연구원은 “나노·마이크로급 초정밀 가공 시 열로 인한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열 변형으로 인한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용 온·습도 원천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시스템에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PACV_100, PACV_65, PACV_50 3종 중 PACV_100 모델을 전시했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한 심토스 2022에는 29개국, 854개 업체가 참가해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생산·제조업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심토스 2022] 초정밀 가공시 열 변형 최소화해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27/thumbs/thumb_520390_1653623902_25.jpg)
인하앤니즈랩 이형민 책임연구원이 PACV_10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토스 2022] 초정밀 가공시 열 변형 최소화해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27/thumbs/thumb_520390_1653623907_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