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기계박람회] 생산설비 영상으로 실시간 관제…'설비용 블랙박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26/thumbs/thumb_520390_1658811238_79.jpg)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생산설비 영상으로 실시간 관제…'설비용 블랙박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26/thumbs/thumb_520390_1658811243_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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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아이 시스템을 소개하는 윈텍 관계자
[산업일보]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윈텍(대표 최경성)이 26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 2전시장에서 개최한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KIMEX 2022)’에 참가해 실시간 설비 진단시스템 ‘머신아이(Machine Eye)’를 선보였다.
일명 ‘설비용 블랙박스’인 머신아이는 생산설비의 동작 상태를 영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스마트 폰을 통해 원격 관리할 수 있다.
설비의 이상 발생 시 시점 전·후의 상태를 영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고장 원인 파악 및 신속한 대처가 용이하다는 것이 윈텍 측의 설명이다.
전시장에서 시스템을 소개한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을 직접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팩토리의 설비 유지와 보수 측면에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