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3D 프린팅, 분말 야금 및 첨단 세라믹 전문 전시회인 ‘Formnext + PM South China’ 행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중국 선전(Shenzhen, 심천)에서 개막한다.
8일 전시주관사 측에 따르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장이 될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을 포함해 150개 이상의 기업이 중국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참가한다.
적층 가공 솔루션부터 스마트 제조기술 및 첨단 장비, 분말야금, 파인 세라믹, 디자인 소프트웨어, 재료 산업 관련 제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Guangzhou Guangya Messe Frankfurt Co Ltd와 Uniris Exhibition Shanghai Co Ltd가 공동으로주최한 Formnext + PM South China 행사 기간 동안 대규모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유명 제조 및 조형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바인더 분사 첨가제 제조 기술 포럼이 열린다.
바인더 분사 첨가제 제조는 다양한 부품 및 부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하여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해답 중 하나다. 이는 적층 가공 및 금속 사출 성형 공정을 연결하는 보조 기술로 특히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점차 인기 있는 제조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15일 진행하는 바인더 분사 3차원 인쇄 기술 포럼은 유명 기업 출신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기술 연구를 공유하는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Formnext + PM South China'는 Asiamold, Formnext를 포함한 일련의 국제 행사 일부를 구성,차기 Formnext의 다음 에디션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Asianmold는 2023년 3월 1일부터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