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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뉴욕증시, 물가지수 대기하며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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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뉴욕증시, 물가지수 대기하며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22-08-09 08: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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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뉴욕증시, 물가지수 대기하며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8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금요일 예상을 크게 상회했던 고용보고서로 미 연준이 다음달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지만, 강한 고용 상황이 오히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덜어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10일 발표되는 7월 CPI지수에 따라 연준의 9월 이후 방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물가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시그널이 나오면 4분기부터는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는 이번 7월 물가가 6월 (9.1%)보다 누그러진 YoY 8.7%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Core CPI는 전년동기 대비 6.1% 상승으로 6월(5.9%)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권시장의 경우 지난 금요일 고용 지표 호조에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이후 꾸준히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경기 둔화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2.75%까지 밀리는 모습이다. 다만 채권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 증시가 오르는 이유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 밖 선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함께 전해졌다.

비철금속시장은 품목별 혼조 마감했다. 최근 오름세를 이어오던 LME 전기동의 경우 7월 초 이후 근 한 달만에 처음으로 장중 톤당 $8,000을 터치하며 투심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렸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펀드와 트레이더들이 숏커버에 나섰다는 분석이 있었으나, 근본적으로는 고용 지표 호조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누그러졌고,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도 9월을 지나면 한층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전기동 수급이 타이트한 와중에 7월 중국의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9% 이상 증가한 점도 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수요일 발표되는 물가지표에 따라 비철금속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 전반에 변동성이 나타날 예정이다. 발표되는 지표가 물가 고점론을 지지하게 될 지, 아니면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연장에 힘을 싣게 될 지 관심이 주목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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