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전] 홀로포테이션 기술로 ‘일상이 메타버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8/12/thumbs/thumb_520390_1660272942_8.jpg)
![[디스플레이산업전] 홀로포테이션 기술로 ‘일상이 메타버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8/12/thumbs/thumb_520390_1660272949_42.jpg)
[산업일보]
디지털 트윈시대, 메타버스는 일상 곳곳에 자리 잡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는 완전자립형 양방향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홀로그램 통신 플랫폼이 전시됐다.
프로토 홀로그램의 한국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나인커뮤니케이션 장령 실장은 “촬영지와 상관없이 프로토홀로그램 박스가 있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이 가능하다”며 “디지털 공간을 넘어 실제 인물 사이즈로 진행하는 줌(zoom)”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가상 인플루언서와의 쌍방향 소통, 실감형 컨텐츠와 마케팅 제공, 생방송 및 실시간 영상 전송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성을 제시했다.
한편 이 같은 디스플레이 기술 체험존이 마련된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12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