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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로봇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 개척한다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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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로봇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 개척한다

자카르타 수출상담회 개최…국내 8개사와 현지 바이어 23개사 참가

기사입력 2022-09-16 0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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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인도네시아 공장자동화(FA) 수요를 겨냥해 한국의 우수 로봇 기업들이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8개사와 현지 바이어 23개사가 참가했다.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제품에 대한 소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의 가시적인 계약 성과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협력해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중부발전 로봇기업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했다.

상담회장에는 온라인 전시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로 바이어들의 제품 이해와 관심을 크게 이끌었고 상담회 후에도 전시관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성해 수출계약을 확대할 방침이다.
韓 로봇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 개척한다
현지 운영중인 발전소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력을 위해 한국중부발전, PMATOII,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양해각서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중부발전 이호태 사업본부장, PMATOII의 Iwan Laksana 회장,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전무이사

이번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의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협력을 위해 PMATOII(인도네시아 산업 자동화 엔지니어링 전문가 협회), 한국로봇산업협회와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은 해외 사업장에서도 글로벌 ESG 역량을 강화하고 로봇 중소기업과 동남아시아에 동반 진출해 수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발전소의 안전인프라 개선도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의 이호태 본부장은 “신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로봇산업 전반의 성장 지원을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한국 제품을 소개하고 상호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업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업 자동화 엔지니어링 전문가 협회(PMATOII : Perkumpulan Masyarakat Ahli Teknik Otomasi Industri Indonesia)의 Iwan Laksana 회장은 “한국은 높은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만큼 인도네시아의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 기술 접목과 동시에 양국 간에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韓 로봇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 개척한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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