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전시회 참관객이 15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체험을 하고 있다.
체험행사를 진행한 히포티앤씨 김남균 연구원은 “가상현실 콘텐츠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VR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ADHD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모델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를 융합한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한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