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계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한국 기업의 시장 진출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금속산업전(KOREA METAL WEEK) 2022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의 베트남관에는 10개의 베트남 기업들이 참가해 기계, 부품,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전람의 윤종식 이사는 “베트남 산업개발센터(IDC : Industrial Development Center)와 협력해 베트남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금속산업대전 베트남관 참가기업 대상으로 전시회 개최 전인 19일 효동기계공업의 공장을 견학해 첨단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해다.
또한 “21일에는 베트남산업무역국(VIETNAM INDUSTRY AGENCY OF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VIETNAM)과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등 협단체들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베트남과 한국간의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속산업대전은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한다.
![[금속산업대전] 베트남관 구성…한·베트남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기대](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9/22/thumbs/thumb_520390_1663831071_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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