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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높인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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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높인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

국내·외 로봇기업, 팔레타이징 솔루션 소개하는 자리 가져

기사입력 2022-09-28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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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화물, 택배 상자 등을 팔레트'(Palette)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은 제품 입‧출하 작업이 필요한 화학,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작업자 부족이나 안전 문제로 공정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며 팔레타이징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팔레타이징의 목적은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 작업 환경 개선 등이다. 목적에 따라 작업물 종류, 작업량 등을 구체화해 협동로봇과 연계한 맞춤형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안전성 높인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
이용희 두산로보틱스 PM 솔루션팀 과장(사진 왼쪽)과 최민석 온로봇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두산로보틱스 X 온로봇코리아 팔레타이징 웨비나’ 캡처)

이용희 두산로보틱스 PM 솔루션팀 과장은 27일 ‘두산로보틱스 X 온로봇코리아 팔레타이징 웨비나’에서 협동로봇 팔레타이징과 두산로보틱스 팔레타이징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협동로봇 팔레타이징은 안전장치가 추가로 설치돼 있기 때문에 작업자와 작업물 보호가 가능하다”며 “생산성 확대를 위해 부가축 연동으로 작업물을 높게 적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동성 확보와 작동 방식에 관해 “모바일 로봇과 결합해 작업장에서 움직이며 작업이 가능하고, 전용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도 쉽게 작업 설정을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웨비나에서 언급된 두산로보틱스 팔레타이징은 협동로봇, 그리퍼, 전용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표준화 솔루션이다. 작업 설정이 쉽고, 레이더 센서를 통해 작업자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라는 게 이용희 과장이 강조한 내용이다.

그는 “팔레타이징에 최적화된 두산로보틱스의 H 시리즈는 최대 25kg의 가반중량을 다룰 수 있고, 최장 1700mm의 작업 반경을 가진 협동 로봇이 내장돼 있다”면서 “이송 능력이 30kg인 경량 그리퍼가 적용됐다”고 했다.

또한 초보자들도 작업 설정이 가능한 윈도우 기반의 터치 PC를 탑재했으며, 생산성 증대를 위한 리프트 시스템과 작업자 보호를 목적으로 전방, 좌측, 우측 레이더 센서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온로봇코리아의 최민석 대표도 참석해 자사의 팔레타이징이 모듈화된 팔레트화 솔루션으로 두산로보틱스의 로봇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최 대표는 “공정과 로봇에 관한 지식 없이 직관적 단계별 소프트웨어로 팔레트화 작업을 신속하게 구성할 수 있다”며 “로봇 궤적의 자동 최적화 솔루션 적용에 따라 작업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장비 수명을 늘려 투자자본수익률(ROI) 측면에서도 좋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부에서 공기 공급이 불필요한 전동 그리퍼를 사용하며, 제품 품질과 관련해 안전 및 국제 규격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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