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부, 자동차 시장 급격한 변화 대응 미래 전략 모색
조해진 기자|jhj@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부, 자동차 시장 급격한 변화 대응 미래 전략 모색

이창양 장관 “세부 분야별 정책 구체화할 것”

기사입력 2022-09-29 12:02: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완성차사, 부품기업, 모빌리티·서비스 기업,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 주재로 2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자동차 산업전략 원탁회의’가 열렸다.

산업부, 자동차 시장 급격한 변화 대응 미래 전략 모색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이날 이창양 장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에 대한 대미 협상 결과를 업계와 공유한 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100여 년의 자동차 산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파괴적인 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략 모색에 나섰다.

현재 자동차 산업 시장은 주요국의 친환경차 보급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원자재 공급망의 불안이 일상화하고 있다.

또한, IRA를 비롯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확산하고, 자동차의 경쟁력이 파워트레인에서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계가 서비스 산업까지 확장하는 등 모빌리티 혁명이 진행 중이다.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가운데, 산업부는 이날 모빌리티 신산업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자동차 산업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 자동차 시장 급격한 변화 대응 미래 전략 모색

▲전동화 글로벌 탑티어(Top-Tier) 도약 ▲생태계 전반의 유연한 전환 ▲안정적 공급망 구축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이라는 4대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3강 달성을 위해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 330만 대 및 세계시장 점유율 12% ▲향후 5년간 자동차 업계 투자 95조원 이상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3만 명 양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창양 장관은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풀어내겠다”며 “이번 논의 결과를 통해 산업현장과 지속 소통하면서 자동차 부품, 전기차, 차 반도체, 차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등 세부 분야별로 정책을 구체화 하겠다”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