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인식 오류를 줄이고 보다 인식률을 높인 제품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산업전(SCM FAIR) 2022에 소개됐다.
이 전시회에 참가한 뉴랜드코리아(Newland Korea)는 스캔엔진 EM3088-W, 탁상형 스캐너 FR42, 고정형 바코드 리더 FM510, FM515 등을 선보였다.
뉴랜드 코리아 이종현 차장은 고정형 바코드 스캐너 NLS-FM430에 대해 “움직이는 바코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자동노출 제어 시스템은 바코드의 반사 광선에 의해 자동적으로 필인라이트할 수 있어서 판독률이 높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SCM FAIR 2022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했다.


뉴랜드코리아의 SCM FAIR 부스 담당자가 움직이는 바코드의 고속 인식을 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