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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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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램스코리아,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목표

기사입력 2022-10-21 1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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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산업일보]
배관 파이프의 품질은 출고상태도 중요하지만, 가공 작업에서의 마감 처리 또한 중요하다. 배관 설비는 건물 및 제품 내부에 물 등이 흐를 수 있도록 혈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공 시, 파이프의 품질 및 마감 상태가 부실하면 누수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배관 파이프는 대부분 기존 설계에서 산출된 양을 기준으로 발주가 이뤄진다. 하지만 시공 현장에서는 많은 변수가 발생해 설계변경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로 인한 설계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협의를 거친 후, 배관 설비 기술자가 공구를 활용해 파이프를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켜 작업한다.

이때 파이프의 절단면 마감 불량이나, 밴딩 각도 오차 발생 시에는 실제 설계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간 및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램스코리아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다양한 배관용 공구를 선보였다. 램스(REMS)는 1909년 독일에서 설립된 배관용 공구 개발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대아글로벌이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건물 및 제품의 배관 파이프 시공 시 실제 시공 위치가 달라지면 배관을 구간 형태에 맞춰 설치한다. 현장에서 만난 대아글로벌 김진건 대표는 밴딩 제품을 소개하며 “이 제품은 배관이 지나는 코스에 맞춰, 배관을 90도 및 45도 꺾어 해당 시공 구간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배관의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기 위해 커팅날을 활용해 배관을 재단한다. 김 대표는 “기존 파이프 커팅은 날이 흔들리면서 단면의 오차가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램스의 전동 롤 커터는 위에서 눌러주는 힘과 동시에 아래 구축된 롤을 통해 배관이 함께 회전하면서 절단되기 때문에 잔여물 없이 일정하게 배관을 커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대전] 킨텍스서, 파이프 설치하는 다양한 배관용 공구 선보여

파이프관 용접 진행 전, 다른 관을 연결하기 위해 전동 동관 확관기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배관의 말단 부분을 넓혀주는 공구로써 약 2톤의 힘으로 파이프의 말단 직경을 확장시켜 두 개의 파이프를 서로 결합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파이프의 직경이 다를 경우에는 이에 맞는 헤드로 교체해 작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램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전동 컷쏘, 파이프 압착기, 배관 내시경 카메라, 파이프 머신 등 다양한 배관 전용 공구를 전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 목적에 대해 “램스 제품은 초기 국내 시장에서 고가의 이미지가 있었고,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아, 본사는 이를 알리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해왔다”며 “현재는 제품에 대한 구매 방법 변경과 가격을 낮춰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가장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램스 제품이 국내 시장에 나왔을 때 램스라는 브랜드를 누구나 다 알고, 신뢰성이 간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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