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월드] 안전과 효율성 높여...작업자와 동시 작업 가능 충돌 감지 알고리즘 활용해 작업자 안전성 확보 26일부터 나흘 간 진행하는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협동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는 산업용 협동로봇 ‘인디’ 및 ‘아이콘’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봇 ‘모비’를 선보였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통해 작업자가 접근했을 때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상태 표시등과 스캐너 등 추가적인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며 작업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비접촉시에도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어 로봇과 공간 분리 없이 작업 가능하다”며 작업 공간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상용화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 기대했다.

[로보월드] 안전과 효율성 높여...작업자와 동시 작업 가능

충돌 감지 알고리즘 활용해 작업자 안전성 확보

기사입력 2022-10-26 18:14:47

[산업일보]
26일부터 나흘 간 진행하는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협동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는 산업용 협동로봇 ‘인디’ 및 ‘아이콘’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봇 ‘모비’를 선보였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통해 작업자가 접근했을 때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상태 표시등과 스캐너 등 추가적인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며 작업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비접촉시에도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어 로봇과 공간 분리 없이 작업 가능하다”며 작업 공간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상용화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 기대했다.

[로보월드] 안전과 효율성 높여...작업자와 동시 작업 가능

충돌 감지 알고리즘 활용해 작업자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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