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2022) 박람회(KIEMSTA,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of Machinery, Equipment, Science and Technology for Agriculture 2022)가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농민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5개 국, 443개 업체가 참가한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자재 박람회다. 2년마다 개최했지만 2020년 당시에는 코로나19로로 행사를 취소했다. 올해 개최한 박람회는 4년 만에 열렸다.
전시 기간동안 ‘스마트농업혁신관’을 비롯한 총 11개의 전시관에서 국내 360개 업체, 해외 83개 업체가 출품한 450개 기종, 2천178대의 농기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