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의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5G전용망을 비롯해 지능형 영상보안, 무전원 스마트도어락, 생산라인 이상감지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소개했다.
스마트팩토리솔루션기획팀 장종수 팀장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장환경에 있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과 안전성이 높은 네크워크가 필수적“이라며, 때문에 5G전용망은 일반적인 상용망과 구분해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안정적인 무선통신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MATEC 2022은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120개사가 3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솔루션기획팀 장종수 팀장이 5G전용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