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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이머징 메모리의 현재와 미래 전망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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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이머징 메모리의 현재와 미래 전망

SEMICON KOREA 2023…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 최정동 박사 발표

기사입력 2023-02-01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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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23 기자간담회가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전시회 정보와 반도체 시장 동향 등을 공유했다.
[세미콘코리아] 이머징 메모리의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코리아 조현대 대표

이번 전시회의 주관사인 세미코리아 조현대 대표는 “세미콘코리아 2023에는 국내외 4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참가기업 중 해외 비중은 약 45% 정도”라며, 전시회와 함께 기술컨퍼런스, 마켓 트렌드 포럼,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Workforce Development’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 최정동 박사가 ‘메모리 기술 트렌드(Memory Technology Trend) 2023’를 발제로, 로직(Logic) 산업 로드맵, D램 기술 로드맵, 낸드 기술 로드맵과 함께 이머징 메모리(Emerging Memory)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망했다.
[세미콘코리아] 이머징 메모리의 현재와 미래 전망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 최정동 박사

최 박사는 3D D램 분야의 특허동향에 대해 언급하며, “SK하이닉스, 삼성, 마이크론 등이 관련 특허를 많이 접수했다. 그중에서 마이크론은 삼성이나 SK하이닉스보다 2~3배 이상의 특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 같은 경향을 볼 때 마이크론이 향후에 3D D램에 집중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차세대 메모리를 통칭하는 ‘이머징 메모리’ 분야에서는 M램, F램, R램 등 다양한데, 최 박사는 이 중에서 임베디드 D램 쪽의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 임베드드 M램 쪽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따. 또한,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머징 메모리 개발을 진행 중이고 제품화하고 있다고 관련 시장의 동향을 언급했다.
[세미콘코리아] 이머징 메모리의 현재와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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