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 세계를 강화하려면 기존의 기술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정보통신 기술이 지속해서 개발돼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펀더멘탈(Fundamental)에 반도체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원익 이용환 회장은 1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23의 개막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디지털 미래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이 반도체임을 시사했다.
원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을 연결하는 반도체 허브로써 산업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시기에 있다. 이러한 시점에 개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전략적 비즈니스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더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3일까지 개최하는 SEMICON KOREA 2023은 전시회와 함께 반도체 생태계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미콘코리아] “반도체 산업의 위상 더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아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2/01/thumbs/thumb_520390_1675246679_28.jpg)
원익 이용환 회장
![[세미콘코리아] “반도체 산업의 위상 더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아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2/01/thumbs/thumb_520390_1675246727_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