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열화상 카메라로 화재 발생 감시](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10/thumbs/thumb_520390_1678427531_49.jpg)
[산업일보]
“카메라에서 물체 온도가 설정한 것보다 높아지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도 화재 발생 감시가 가능하다”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에 참가한 텔레다인플리어의 유영 매니저는 기업 부스에 전시한 열화상 카메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온도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으로 인터페이스에서 온도를 입력해 작동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유 매니저는 반도체 제조설비,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PC가 없더라도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 연결해, 온도 상승 알림만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등이 주최한 AW2023은 8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