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규모 7.8)을 계기로 국내 건설시장도 내진성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듯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워터코리아)에 참가한 한국주철관공업(주)는 타이튼 조인트를 비롯해 내진형 이탈방지 조인트, 폴리에틸렌 슬리브 등을 선보였다.
허태화 팀장은 “타이튼 조인트의 경우 부드러운 이음구조로 신축성, 굴곡성, 지반 변화에 따른 안정성이 높다”라며, 관제에 작용하는 응력을 감소시키는 내진성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한편,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한 워터코리아 2023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최로 172개 사가 554개 부스로 참가했다.
![[포토뉴스] 내진성능 갖춘 다양한 조인트 제품 선보여](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23/thumbs/thumb_520390_1679556920_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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