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시스템(MPOLE SYSTEM)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안 솔루션페어(SECON & eGISEC, 이하 세콘) 2023에 참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콘 2023에서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분석 솔루션에 대해 “기업, 연구소 등에서는 다양한 저장매체를 통한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AI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어서 자동 검출이 가능해 보안근무자의 식별역량에 따른 차이를 줄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트윈 관제 통합 플랫폼, 차량 추적 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보안엑스포] 인공지능(AI) 기반…기술유출 가능성 차단해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29/thumbs/thumb_520390_1680070727_72.jpg)
![[보안엑스포] 인공지능(AI) 기반…기술유출 가능성 차단해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29/thumbs/thumb_520390_1680070745_56.jpg)
![[보안엑스포] 인공지능(AI) 기반…기술유출 가능성 차단해야](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29/thumbs/thumb_520390_1680070755_92.jpg)
한편, 31일까지 개최하는 세콘 2023 기간 동안에는 전자정부 정보보호(eGISEC) 콘퍼런스 2023,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3,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콘퍼런스 2023, 항공보안 심포지엄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