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소개됐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유저, 시간 정보 등을 일련번호로 코드화해 이미지로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는 화면, 문서 전체에 투명하게 레이어드 되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앱 내 민감한 정보가 캡처, 촬영 등으로 유출됐을 때, 비가시성 워터마크로 사용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 동일한 사진을 N차 촬영한 경우에도 파악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