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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윤리적 소비’ 화두…O2O 쇼룸 활용 온라인상담 진행

K-소비재 일본 시장개척 돕는 ‘K-Lifestyle in Japan’ 전시상담회

‘친환경’, ‘윤리적 소비’ 화두…O2O 쇼룸 활용 온라인상담 진행
일본 바이어가 국내기업의 제품 샘플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일보]
일본 도쿄에서 한국 소비재 기업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K-Lifestyle in Japan’ 전시상담회가 열렸다.

KOTRA는 오는 10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O2O 샘플 전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유통망 입점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는 윤리적 소비와 관련된 제품의 인기가 높다. 광고 컨설팅 기업 덴츠(dentsu)에 따르면, 일본의 윤리적 소비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SDGs*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올해 54.2%로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O2O 샘플전시 쇼룸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진행했다. KOTRA는 한국 기업의 친환경 화장품, 비건(채식주의) 식품 등 130여 개 소비재 제품 샘플을 전시해 일본 바이어의 샘플 체험을 통한 구매상담을 지원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80개사와 일본 기업 50개사가 참여해 총 2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서는 유기농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비롯해 비건 식품 등 ‘친환경’과 ‘윤리적 소비’ 관련 분야에 일본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됐다. 비건 네일케어(Nailcare)를 제조하는 A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를 통해 일본에 120여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 유통망 납품이 유력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KOTRA는 온라인상담 이후에도 샘플 물류비용, 소비자 대상 테스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외영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친환경’ 테마로 진행된 도쿄올림픽이 일본 소비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리 소비재 기업들의 일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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