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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링 하네스의 FPCB화…자동차 경량화와 연비개선에 강점 나타내

인터플렉스, KPCAshow 2021에서 전장용 하네스 선보여

[산업일보]
자동차 업계는 차량 경량화와 공간 절약,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의 일반적인 소재인 구리 대신 알루미늄으로 소재를 대체하거나 와이어리스(wireless)화, FPCB화 등에 주목하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PCAshow 2021(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에는 가속화되는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전장용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연성인쇄회로기판) 하네스가 전시됐다.

FPCB 전문 기업 인터플렉스(Interflex)의 남대우 차장은 "하네스는 보통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렇다보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수작업에 의한 연결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전압에 따라 케이블 두께가 두꺼워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무게도 무거워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네스를 FPCB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시제품도 FPCB화된 하네스로 기존 와이어 하네스보다 20% 정도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전기차의 경우 경량화에 대한 이슈가 크기 때문에 하네스의 FPCB화시장 전망은 밝다고 본다."고 말했다.

남 차장은 "다만, 전기차에 탑재될 경우 열이나 전자파 간섭 등 다양한 신뢰성 테스트 부분, 가격 등에서 현재의 시제품을 보급화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장용 하네스 외에도 이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용 FPCB를 비롯해 탄소나노튜브(CNT) 히팅(Heating) 솔루션, 투명 FPCB, 멀티레이어 안테타 케이블 등을 선보였다.
와이어링 하네스의 FPCB화…자동차 경량화와 연비개선에 강점 나타내
전장용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연성인쇄회로기판) 하네스

와이어링 하네스의 FPCB화…자동차 경량화와 연비개선에 강점 나타내
탄소나노튜브(CNT) 히팅(Heating) 솔루션

와이어링 하네스의 FPCB화…자동차 경량화와 연비개선에 강점 나타내
투명 사이니지(Transparent Sig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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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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