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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개발 통계청 승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산업 특수분류 추진에 탄력

기사입력 2022-01-13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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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지난해 12월 21일 통계청으로부터 '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개발 추진사업'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수분류란 국가 경쟁력 및 국민의 관심이 증대되는 산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도록 한국표준산업분류를 재분류한 체계로,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 한해 표준분류 준수의무의 예외를 인정한 분류를 말한다.

진흥회는 지난해 3월 통계청에 전시산업 특수분류 수요를 제출한 후 특수분류 추진의 당위성 등에 대해 수차례 설명해왔다. 그 결과 12월 초 개최된 통계청 경제분류 자문위원회에서 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개발을 최종 승인받았다.

자문위원회는 통계생산 시급성·통계작성기관 활용성·국제 비교성 측면에서 전시산업 특수분류 개발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기존 특수분류와 유사성이 낮은 것으로 봤다.

전시산업 특수분류 추진은 제1~3차 전시산업 발전계획부터 지속해서 추진 필요성이 제시됐다. 전시산업의 국가적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이를 반영하는 통계체계는 미비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번 특수분류 신규개발 승인은 전시산업의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진흥회 측은 설명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앞으로 전시산업 통계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호텔업, 창고업, 인쇄업 등 전시산업과 관련된 업종의 매출 파악 등을 통해 전시산업의 경제 기여도 및 역할을 파악할 수 있는 특수분류 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전시산업 및 지역산업 발전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 기준과 범위를 설정해 정책 파급효과 분석과 지역업체 성과 분석, 신규 경제지표 개발 등에도 활용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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