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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89%,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데이터 전략이 기업 경쟁력 높여줄 것’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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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89%,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데이터 전략이 기업 경쟁력 높여줄 것’

한국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지속적으로 확대’ 전망

기사입력 2022-01-24 1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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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양자컴퓨터 등의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롯된 디지털화의 가속화, 그리고 원격근무 등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cloudera)와 기술 시장조사 전문기관 벤슨 본(Vanson Bourne)이 협력해 발간한 ‘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많은 조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벤슨 본이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주요 15개 시장을 대상으로, 천 명 이상 규모의 공공 및 민간 조직의 경영진 혹은 중간 관리자 3천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응답자 89%,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데이터 전략이 기업 경쟁력 높여줄 것’

보고서는 올해도 전체 인력 중 43.07%가 원격 근무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에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79%의 IT 조직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상에서 데이터와 성능 분석을 운용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44%가 18개월 내에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2%의 고위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는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그리고 온프레미스 상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조사됐다. 특히 89%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데이터 전략이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클라우데라 코리아 임재범 지사장은 본보와의 서면 질의 답변을 통해 “이미 많은 기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한국의 클라우드 성숙도, 인프라, 조직의 전략 등을 보면 이러한 전환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지사장은 “기업의 중요한 워크로드나 민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을 주저한다”며 기업들 입장에서는 클라우드에서의 보안이 염려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이 직면한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서의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또 다른 아키텍처를 구현해야 하는 동시에 이질적인 데이터를 정리하고 통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요구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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