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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CIS 2022 오는 5월 개최…리테일 테크 혁신 트렌드 '겨냥'

당초 2월 개최 예정에서 한 차례 연기…일부 국가 불참, 韓 기업에 기회

기사입력 2022-04-27 0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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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제 리테일 테크 산업전시회 ‘EuroCIS 2022’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2년 만에 막을 올린다.

독일의 메쎄뒤셀도르프가 주관하는 EuroCIS는 매년 개최하는 B2B 전시회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지난 2년 간 전시회를 진행하지 않았다. 올해에는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방역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 차례 연기를 결정했었다.

EuroCIS 2022 오는 5월 개최…리테일 테크 혁신 트렌드 '겨냥'
사진출처=EuroCIS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이처럼 전시 및 여러 산업을 괴롭혔던 코로나19가 주춤하면서, 최근 많은 국가가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했다. 독일도 지난달부터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격리 없이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다.

이에 EuroCIS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측은 본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전시회 참관객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EuroCIS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은 삼성, 기산전자, 아임유, 포스뱅크, 에이루트, 포인트모바일, 블루버드, 라인어스 등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갖춘 총 12개 기업이 모두 개별 부스로 참가한다. 중국 등이 국가적 차원의 봉쇄 정책으로 불참하면서, 한국 기업이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라인메쎄 측은 또한 “한국은 IT 기술의 첨병이자, 가장 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나라 중 하나로 한국 참가사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EuroCIS가 앞선 전시에서 94개국 1만4천여 명이 참여한 국제 전시회인 만큼,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에 해외 비즈니스 활로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uroCIS 2022 오는 5월 개최…리테일 테크 혁신 트렌드 '겨냥'
사진출처=EuroCIS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다만, 이번 EuroCIS의 규모는 기존보다 참가사 규모가 20%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아직 진행 중인 코로나19 상황과 중국 기업의 불참 상황 등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라는 판단이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리테일 테크 업계는 트렌드 변화에 가장 기민하게 대응하는 산업”이라며 “코로나19 이후 IT와 유통산업이 밀착, 리테일 테크 산업계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EuroCIS는 다양한 산학연계 콘퍼런스와 기술 혁신 어워드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유통산업의 혁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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