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YPLE, 말레이시아 METALTECH & AUTOMEX 2025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공개

등록시간 2025-05-26 17:57:47

<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5/1748249819_55.jpg title=1748249819_55.jpg> &nbsp;머신비전 및 스마트 물류 기술 기업 iRAYPLE(Zhejiang HuaRay Technology Co., Ltd.)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METALTECH &amp;AUTOMEX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였다.&nbsp;이번 전시회에서 iRAYPLE은 AI 머신비전 품질검사 시스템과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그리고 스마트 물류 통합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머신비전 시스템은 고속 생산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0.05mm 이하의 미세 불량까지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정밀 기술이 적용됐으며, AMR은 복잡한 생산 환경 내에서 동선을 최적화하고 실시간 경로를 자동으로 재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nbsp;<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5/1748249839_92.jpg title=1748249839_92.jpg> &nbsp;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AMR 기술은 반도체 제조, 의료기기 생산, 다층형 물류창고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AI 기반 물류 솔루션은 수요 예측, 창고관리(WMS), 제조실행시스템(MES)과 연계되어 스마트팩토리 전반의 물류 흐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nbsp;iRAYPLE 관계자는 “단순한 자동화 설비를 넘어,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업계의 고도화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nbsp;실제 iRAYPLE 솔루션을 도입한 한 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사는 검사 속도가 기존 대비 2배 향상되고, 불량률이 35% 감소했으며, 검사 인력은 40%까지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적용 사례에서는 AMR 도입을 통해 하루 평균 작업 시간이 3.5시간 단축되고, 인건비는 20% 이상 절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nbsp;스마트 제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산업 모델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관리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nbsp;<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5/1748249862_42.jpg title=1748249862_42.jpg> &nbsp;한편, iRAYPLE은 머신비전 기술과 산업용 AI 알고리즘, IoT 통합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 시장 내 인지도 확대와 파트너십 확보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nbsp;&nbsp;정리:염정서 / 출처:iRAYPLE(Zhejiang HuaRay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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