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 EU 환경규제대응 중소기업지원 워크샵 개최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에 대응한 중소기업지원 워크샵이 개최됐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06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발효되는 유럽의 '전자제품내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전자 국제환경규제대응 지역별 중소기업 종합지원' 사업 워크샵을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무연솔더링 신뢰성 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도에는 수원, 부천, 안산을, 호남에는 광주를, 영남에는 구미를, 충청도에는 대전을 각각 지역클러스터로 각각 지정됐다.
이들 클러스터는 시험분석 수수료율 할인 및 전문가 풀(Pool) 구성을 통한 기업방문 공정 진단지도와 중소기업대상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향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진흥회는 이번 사업으로, 현재 서울·경기지역에 집중된 시험분석 기관들이 지역클러스터 중심으로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들에게 국제표준 및 노하우를 이전 확산, 향후 지자체 중심으로 역내 기업들을 항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중소기업들의 환경규제대응력을 한층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 사업에 참여한 지역별 주관기관 및 지자체 등 담당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운영방안과 일정에 대해 협의했으며, 6월초 지역별 주관기관들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