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전원 연결만 하면 ‘스마트홈’ 구축
김대은 기자 2024.12.13따로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작동하는 ‘스마트홈(Smart home)’의 스마트 허브가 ‘컴업 (COMEUP) 2024(이하 컴업)’에 등장했다. 스마트홈은 네트워크와 IoT(사물인터넷) 장비로 가정의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

유아 특화 AI 스피커로 아이의 스크린타임↓
김대은 기자 2024.12.12한국 우수 스타트업을 알리고자 개최된 ‘컴업 (COMEUP) 2024(이하 컴업)’에서 유아와의 대화에 특화된 AI 스피커가 등장했다. 카티어스가 출품한 AI 스피커는 인형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화하는 애착 인형’이라는 컨셉이다. 커버를 변경하..

마에스트로 포렌식 솔루션, 5분 만에 500개 이상의 앱 분석 가능해
김진성 기자 2024.12.12다크웹의 이용이나 딥페이크 기술 확산, 악성코드 기술의 고도화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을 사용한 범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포렌식 기술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범죄의 흔적을 찾아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외산 솔루션..

산업지능화협회, KOTRA와 협력해 SEMICON JAPAN 한국관 운영
김진성 기자 2024.12.12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지능화협회)가 KOTRA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능화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세미콘재팬(SEMICON JAPAN)에 KOT..
![[포토뉴스] “산업계 디지털화 관련 업계, 새로운 기대감으로 2025년 맞이하자”](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12/11/thumbs/thumb_168126_1733909631_22.jpg)
[포토뉴스] “산업계 디지털화 관련 업계, 새로운 기대감으로 2025년 맞이하자”
김진성 기자 2024.12.11산업계의 디지털화를 통해 제조산업의 강대국으로 한국을 성장시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11일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
![[그래픽뉴스] 국민 중 61%, ‘딥페이크 가짜뉴스’ 심각성 우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12/11/thumbs/thumb_168126_1733905022_88.jpg)
[그래픽뉴스] 국민 중 61%, ‘딥페이크 가짜뉴스’ 심각성 우려
김성수 기자 2024.12.11국민 중 약 61%는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부정적인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을 주제로 대국민 설문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

래티스반도체, 저전력·소형 FPGA 신제품으로 AI 시장 겨냥
전효재 기자 2024.12.11래티스반도체가 크기와 전력 사용량을 줄인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신제품으로 시장 확장에 나섰다. 공장 자동화 등 기존 활용처를 넘어 엣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 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전력 프로..

제조산업. 단순 경제문제 넘어선 안보이슈로 인식해야
김진성 기자 2024.12.1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MAGA의 기반으로 제조업의 강화를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는 이에 대해 AI등을 활용한 자율제조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 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

제조산업의 AI 혁신, 산업데이터 스페이스로 이끌어낸다
김진성 기자 2024.12.112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조산업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

“제조사, 제품 생산 넘어 연관 경험까지 제공해야”
김대은 기자 2024.12.10“과거 제조사는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됐지만, 이제는 고객에게 제품과 관련된 경험까지 제공해야 한다” LG전자 황윤희 상무가 9일 개최된 ‘데이터 컨퍼런스’의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A Small Start for 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