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플랜트

해외건설 50년, 수주 7천억 불 달성
진창우 기자 2015.06.28한국의 해외건설은 1965년도 태국에 최초 진출한 이래, 50년 만인 6월 삼성물산이 호주 웨스트커넥스 프로젝트(6억8천만불)를 수주함에 따라 누적수주 7000억 불을 달성했다. 2013년 12월 수주 누계 6000억 불을 기록한 이후 저유가, 중동 정세..

韓, 美 글로벌기업과 밸류체인 협력 강화
홍보영 기자 2015.06.23주철주물 소재 전문 생산기업인 대한특수금속은 1979년 설립 이래 자동차, 선박엔진, 공작기계, 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주철주물소재를 생산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자동차부품 위주에서 대형엔진부품 수출로 다각화를 원하던..

플랜트 산업, ‘기회의 창’으로 활용하려면?
김진성 기자 2015.06.18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장수기업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 측에 따르면, 국내플랜트 핵심시스템은 2012년 기준으로 40조 3..

'Industry 4.0'에 플랫폼이 더해지면?
김진성 기자 2015.06.16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산업계에 큰 울림을 전했던 독일의 'Industry 4.0'이 ‘경제부’와 ‘교육과학부’주도의 ‘Plattform Industrie 4.0’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사이버물리시스템 기반의 새로운 미래 제조업 패러다임으로 당초 독일 산업협회..

글로벌 강소제조업체, 플랫폼화가 관건
김진성 기자 2015.06.12우리나라 제조업의 절대 다수는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제조업의 중흥을 위해서는 이들이 경쟁력을 강화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다. 이에 지난 3일 개최된 제조업혁신 3.0 컨퍼런스에서 발제..

두산중공업,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상용화
홍보영 기자 2015.06.11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고효율, 발전설비 소형화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발전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 경쟁이 ..

전 세계 33개국 유망프로젝트들 ‘한 자리에’
진창우 기자 2015.06.10전 세계 33개국 총 1,200억 달러 규모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 공항 활주로 3단계 증설 프로젝트, 파라과이 대륙 간 철도 건설 프로젝트(30억 달러 규모) 등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가 여럿 선보..

스마트식물공장 파일롯 플랜트로 신산업 창출
홍보영 기자 2015.06.08천연물 산업은 부가가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지만 나고야 의정서 발효 등 전 세계적인 유전자원 분쟁 등의 위협요인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국내 기업의 시장확대와 산업화를 위한 안정적인 천연물 원료 확보가 산업화의 핵심요인으로 대..
중동진출 다변화, 플랜트에서 수자원까지 진출
홍보영 기자 2015.05.29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는 해외건설 수주 누계기준 1~3위 국가다. 전통적으로 건설·플랜트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돈독한 편이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시 정상 외교를 통해 교통·수자원·신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스마트공장, 현장 성과 직접 살핀다
김진성 기자 2015.05.22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의 도입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국의 중견·중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