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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 테크놀로지스, AI 지원 3D 비전 엑셀러레이터 GoMax ORIN 및 ORIN+ 출시
김성수 기자 2025.02.05LMI 테크놀로지스가 3D 스캐닝 및 검사 솔루션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AI 지원 3D 비전 엑셀러레이터 GoMax ORIN과 GoMax ORIN+를 출시했다. 팬리스 설계를 적용한 스마트 임베디드 장치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해 검사 속도를 향상하고 ..
![[포토뉴스]딥시크 등장으로 더욱 치열해진 AI 경쟁, ‘창의성’ 앞세워 경쟁력 확보하자](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5/thumbs/thumb_168126_1738744271_73.jpg)
[포토뉴스]딥시크 등장으로 더욱 치열해진 AI 경쟁, ‘창의성’ 앞세워 경쟁력 확보하자
김진성 기자 2025.02.05중국에서 개발한 생성형 AI인 딥시크로 인해 AI분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 산업 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아 새로운 도전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
![[포토뉴스]관세 칼 뽑은 트럼프…국회서 대응책 논의](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5/thumbs/thumb_168126_1738740646_39.jpg)
[포토뉴스]관세 칼 뽑은 트럼프…국회서 대응책 논의
전효재 기자 2025.02.05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빠르게 현실화된 ‘보편관세’ 정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글로벌 무역 전쟁의 시초 보편관세 정책 대응 어떻게 해야하나?’ 토론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
![[딥시크 쇼크①] AI춘추전국시대, 한국 AI 생존 전략은?](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5/thumbs/thumb_168126_1738738507_88.jpg)
[딥시크 쇼크①] AI춘추전국시대, 한국 AI 생존 전략은?
김대은 기자 2025.02.05전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처럼, AI(인공지능) 개발의 선두주자인 미국 정부와 OpenAI는 중국 AI ‘딥시크(DeepSeek)’를 경계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AI 기업들 사이에서는 ‘딥시크-R1’ 모델을 자신의 서비스에 도입하거나, 딥시크처럼 기존보다..
원-엔화 환율 3원 이상 상승하면서 945원 대 기록 중…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154엔 초반대 나타내
김진성 기자 2025.02.05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945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변동 영향으로 154엔 초반대로 상승했다. 오후 12시 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5.3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기후대응과 탄소중립, 정부조직 개편 통해 속도내야
김진성 기자 2025.02.05RE100으로 대변되는 기후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해 전 세계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유독 이러한 흐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 조직의 개편을 통해 기후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해 체계적으로..

엔라이튼, 삼성전자 협력사 RE100 태양광 사업 본격화
김우겸 기자 2025.02.05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이 삼성전자의 공식 RE100 자가용 태양광 공급사업자로 선정되며 협력사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나섰다. 첫 성과로 리모트솔루션(리모컨 개발·제조)과 한국에바라정밀기계(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와 계..

HD현대중공업 ‘Team-Ship, Team-Korea'로 해양방산 강국 선도한다
김진성 기자 2025.02.05K-조선이 MRO사업 등으로 방위사업과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Team-Ship’이라는 개념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나섰다. HD현대중공업 최태복 상무는 4일 국회에서 열린 ..

노후지역 재생부터 첨단산업 유치까지…도시 균형발전 전략 가동
임성일 기자 2025.02.05경기도가 수원, 부천, 광명의 도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승인하며 자족기능 강화와 균형발전 전략을 본격화했다. 수원과 부천은 2040년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광명시는 도시재생 전략을 새롭게 조정해 미래형 도시 공간을 마련하는 데..
![[그래픽뉴스]제조기업 31% “저탄소 전환 어렵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03/thumbs/thumb_168126_1738572372_47.jpg)
[그래픽뉴스]제조기업 31% “저탄소 전환 어렵다”
전효재 기자 2025.02.05정부의 2030년 산업 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가능성이 낮다는 산업계의 의견이 나왔다. 국내 제조기업 10곳 중 3곳은 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이 어렵다고 인식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상위 1천개 제조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