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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조혁신코리아 개막’…“한국 제조혁신의 나침반”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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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조혁신코리아 개막’…“한국 제조혁신의 나침반”

‘SMI KOREA 2023’, 양재동 aT센터서 28~29일 개최

기사입력 2023-11-28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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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조혁신코리아 개막’…“한국 제조혁신의 나침반”
2023 제조혁신코리아

[산업일보]
한국 제조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2023 제조혁신코리아(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Korea Expo, 이하 제조혁신코리아)’가 양재동 aT센터에서 28일 막을 올렸다.

행사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주관했다. 김문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은 “국내 제조업의 성장 모멘텀이 정체되고, 지역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해져 현장의 디지털 전환 요구가 크다”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과 기술,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라고 의의를 밝혔다.

올해는 102개사가 13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꾸몄다. ▲로봇 및 자동화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화 ▲디지털 혁신 ▲스마트인재양성 및 미래직업의 4가지 전시품목을 선보인다.

STEPI 스마트생산 열린혁신랩 컨퍼런스, 제조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규제돌파 스마트제조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문선 사무국장은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디지털 전환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제시한다”면서 “중소제조업체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3 제조혁신코리아 개막’…“한국 제조혁신의 나침반”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회장

개막식은 이날 오전 진행됐다.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회장은 개회사로 “제조혁신코리아는 혁신적인 제조기술과 스마트솔루션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라면서 “제조업의 선봉에 선 중소중견 제조기업, 다양한 업종과 솔루션 제공 업체가 미래의 제조산업 방향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제조혁신코리아 개막’…“한국 제조혁신의 나침반”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축사로 “제조경쟁력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이고, 무엇보다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디지털 전환이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서 민관이 함께 노력하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조혁신코리아는 양재동 aT센터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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