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서울 건강산업박람회’ 동시개최 오피스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오피스용품과 건강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제5회 서울 오피스 가구 및 오피스 페어(이하 오피스 페어)’와 ‘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람회(이하 건강 박람회)’가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렸다. 두 전시회를 합쳐 120개 사 260 부스 규모다. 오피스페어는 ▲오피스 가구 ▲문구 및 사무용품 ▲사무기기 ▲사무실 비품, 가전제품, 식품 ▲판촉용품 ▲오피스 보안 ▲오피스 인테리어 등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오피스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건강 박람회에서는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건강관리 용품 및 보조기기 △건강의료서비스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등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전시회를 주최·주관한 ㈜동아전람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건강을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에 착안해 두 전시회를 동시에 준비하게 됐다”라고 동시개최 계기를 설명했다.그는 “작년보다 참관객이 월등하게 많아졌고 관심도도 높아 세미나 규모도 커졌다.”라며 “내년 전시회는 규모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오피스 페어와 건강 박람회는 코엑스 C홀에서 14일까지 열린다.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서울 건강산업박람회’ 동시개최

오피스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기사입력 2024-01-12 14:30:37

‘제5회 서울 오피스 가구 및 오피스 페어'·‘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람회'

[산업일보]
오피스용품과 건강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제5회 서울 오피스 가구 및 오피스 페어(이하 오피스 페어)’와 ‘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람회(이하 건강 박람회)’가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렸다. 두 전시회를 합쳐 120개 사 260 부스 규모다.

오피스페어는 ▲오피스 가구 ▲문구 및 사무용품 ▲사무기기 ▲사무실 비품, 가전제품, 식품 ▲판촉용품 ▲오피스 보안 ▲오피스 인테리어 등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오피스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건강 박람회에서는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건강관리 용품 및 보조기기 △건강의료서비스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등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5회 서울 오피스 가구 및 오피스 페어'·‘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람회'

전시회를 주최·주관한 ㈜동아전람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건강을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에 착안해 두 전시회를 동시에 준비하게 됐다”라고 동시개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작년보다 참관객이 월등하게 많아졌고 관심도도 높아 세미나 규모도 커졌다.”라며 “내년 전시회는 규모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피스 페어와 건강 박람회는 코엑스 C홀에서 1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