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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LNG 생산 431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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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LNG 생산 431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계약

기사입력 2014-09-24 0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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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CCJV(에너지 분야 글로벌 EPC사인 미국 CB&I와 일본 Chiyoda의 국제합작법인)와 약 431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지역에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카메론 LNG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된다.

카메론 LNG 프로젝트의 연간 수출가능물량은 1,200만 톤에 달하며, 총 3개로 구성된 천연가스 액화 트레인(Train: 액화 및 정제 시설)에 각각 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 김평호 상무는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과 관련해 “올 상반기 지연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성과가 이번 대규모 수주를 기점으로 잇따라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음달까지 결정될 약 1,5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막바지 수주협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호조세가 지속된다면 내년 상반기 실적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특화된 고부가가치 기술경쟁력,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수주경쟁력이 지속적인 수주 상승세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매출 확대 및 신시장 창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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