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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팀, 절전-친환경 두 마리 토끼 잡은 난방기 출시

대용량 이어 가정용 소형 난방기도 출시 예정

오스팀, 절전-친환경 두 마리 토끼 잡은 난방기 출시


[산업일보]
수은주가 점점 낮아지면서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난방기 전문 업체인 오스팀은 최근 스팀살균온풍기를 시장에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팀 스팀살균온풍기는 기존의 공기가열방식이 아닌 과열수증기(불포화수증기)를 이용해 공간을 일정온도로 유지하는 복합전열방식의 난방기이다. 습도의 변화에 따른 체감온도가 크기 때문에 시간당 1리터 가량의 물로 가동할 때마다 습도를 유지 또는 향상시킨다. 가장 중요한 운용경비 또한 기존의 공기가열방식의 온풍난방기에 비해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동 시 발생하는 음이온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첨가제가 없는 깨끗한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및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냉방에 비해 난방의 비용이 많이 들며 냉난방복합기를 사용하지만, 효율이 만족스럽지 못한 게 겨울철 소비자들의 일관된 반응이다.

현존하는 방식이 아닌 복합전열방식의 온풍기를 2013년 겨울에 설치·운영한 사무실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며 2014년에는 소형단상 3㎾~5㎾ 온풍기를 런칭하면서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앞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220v 전용 소형 스팀온풍기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오스팀의 안종신 영업이사는 “오스팀 스팀살균난방기는 지금까지 주로 병원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됐는데 박람회 현장에서 소비전력을 낮춘 가정용 난방기에 대한 요구가 많이 있어 소형난방기 출시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친환경 제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일단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 이사는 “일단 시장 접근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며, 기존의 난방기 시장이 아닌 대체재로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이사는 난방기뿐 아니라 전반적인 업계 동향에 대해 “체감상으로는 IMF 때보다 더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 같다”며, “내수시장의 어려움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신제품에 대해 연구할 때도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하고 친환경과 절전기능을 복합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오스팀은 내수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몽골이나 러시아 등 해외시장의 개척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의 한인동포들에게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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