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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음향카메라로 ‘가스 누출’ 확인한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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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음향카메라로 ‘가스 누출’ 확인한다

(주)아이엠피티, SMATEC 2022 참가해 플루크(FLUKE)사 제품 소개

기사입력 2022-11-17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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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배관 접합부에 비눗물을 칠해 가스누출을 확인하던 방법에서 초음파 기술 기반의 카메라로 누출된 가스를 살펴볼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주)아이엠피티(IMPT)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2, 이하 SMATEC 2022)’에 참가해 플루크(FLUKE)사의 초음파 음향카메라, 열화상카메라 등을 선보였다.

이태준 과장은 초음파 음양 카메라에 대해 “기체 누출이나 코로나 방전 등을 측정 및 분석하는 장비”라며 “현장은 여러 설비 등으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미세한 소리로 누출되는 기체를 작업자가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장의 시끄러운 소리를 제외하고 초음파의 음역 대수를 조절해서 미세한 소리를 측정 후 화면에 어떤 기체가 노출되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개최한 SMATEC 2022에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모션솔루션, 산업용 로봇 등의 분야에서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초음파 음향카메라로 ‘가스 누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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