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한국 에너지 관리에 새로운 선두자 될 것”

[산업일보]
50년의 신뢰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이명식 지사장)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갖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이념 하에 성장해온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탄탄한 제품 구성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그 인지도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내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다기능 측정기 인 testo 480, 온습도를 측정해 기록, 저장하고 문서화해 주는 데이터로거 등 최신 제품을 내놓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환경 및 에너지분야의 측정 장비인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30-2LL과 testo 350K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테스토코리아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이루고자 했다. 전시회 방문자들은 테스토코리아 부스(D-101)을 방문하면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특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아갈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해 쿠폰에 쓰여있는 번호를 입력해 넣으면 응모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최신 고급 자전거 및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이명식 지사장은 “최근 세계가 에너지 관리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내에서도 에너지 관리에 있어 새로운 발상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에너지 관리자 및 관계자들이 우리 테스토코리아를 통해 에너지 관리에 있어 꼭 필요한 최첨단 환경관련 측정기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 산업 현장에 꼭 알맞은 테스토의 정밀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 에너지 관리에 더욱 민감해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에 시작된 열화상 카메라와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특별 파격 할인 행사’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40만 원대, 열화상 카메라는 200만 원대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